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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일 : 09-05-14 17:50
"노인학대, 신고율 늘고 응급상황은 줄어"-노년시대신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58  
노인학대, 신고율 늘고 응급상황은 줄어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 ‘2008 노인학개 상담사례 연구’ 발간

노인학대에 대한 상담이 크게 늘었으나 응급사례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박종숙)은 최근 ‘2008 노인학대 상담사례 연구’를 통해 지난해 노인학대와 관련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2008년 전체 상담자는 521명으로 2007년 375명에 비해 큰 폭(39%)으로 늘었다. 이 중 노인학대와 관련된 상담은 285명으로 54.7%를 차지했다.

노인학대로 판단되는 상담사례가 접수되면 경찰관을 대동한 현장조사와 방문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초기 접수 시 노인학대 사례는 위급성에 따라 응급과 비응급,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사례로 나뉘게 된다. 2008년의 경우 비응급 사례가 전체의 78.2%인 223명을 차지, 절대 다수가 비응급 상례에 해당됐다. 잠재사례는 전체 285명 중 13명으로 4.6%의 비율을 나타냈다.

이는 2007년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응급사례는 줄고 비응급사례가 크게 늘어나 것이다.

신고자 유형은 여전히 친족에 의한 신고율이 가장 높았다. 신고자는 친족 (35.1%), 본인(30.2%), 신고의무자(16.1%)의 순이었으며 2007년에 비해 본인 신고율이 크게 늘고, 신고의무자의 신고율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본인의 신고율에 비해 신고 의무자의 비율이 낮아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의 교육과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친족의 신고자 중에는 딸이 가장 많은 신고율(47%)을 보였고, 아들(22%)과 손자녀(10%), 친척(9%), 며느리(7%) 등의 순이었다.

반면, 학대를 한 사람은 아들이 179명(58.5%)로 절반을 훨씬 웃돌았고, 딸 48명(15.7%), 며느리 36명(11.8%), 배우자 31명(10.1%) 등의 순이었다.

피해 노인을 성별로 나누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2.4배 정도로 많았다. 이는 상대적으로 여성 고령자 인구가 남성보다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70대 초반 연령층이 가장 많았다. 남성은 25%, 여성은 21%가 70대 초반에 노인학대에 노출됐으며, 70대 후반과 80대 후반이 뒤를 이었다. 수명연장에 따라 90대 이후의 피해사례도 증가해 2007년 7.6%에서 지난해 29명으로 10.2%를 차지했다.

피해노인의 주거형태는 자녀와 동거(49.8%)하는 경우가 절반을 차지했고, 독거(25.6%), 자손동거(19%) 등의 순이었다. 노인학대의 원인은 경제적인 원인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 54.8%에 달했다.

학대유형은 언어·정서적 학대(38%), 신체(28.2%), 방임(21.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2007년에 비해 언어 정서적 학대는 소폭 감소한 반면 신체적 학대는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 상담사례 5254명 중 2371명(45.1%)이 노인학대 사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담사례의 절반이 웃도는 서울(54.7%)은 노인학대가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행히 노인학대에 대한 종결률(학대위험이 제거된 상태의 비율)은 80%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4일/노년시대신문/함문식 기자 moon@n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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